[반지의 제왕: 힘의 반지] 시즌 2 - '10배는 더 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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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킨' 영상에서 빠질 수 없는 묘미는 바로 전투입니다. '호빗' - '반지의 제왕' 트릴로지에서 이어진 전통이 이번 '힘의 반지' 시리즈에서도 이어집니다. 시즌 1에서는 작은 전투만이 보여줬는데요. 쇼러너인 '패트릭 맥케이'는 이 대결이 "아주 의도적으로 설계된 친밀하고 소규모의 전투였다. 일종의 소규모 접전이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시즌 2에서는 전투의 규모가 훨씬 커질 예정입니다.

그는 "우리는 멋진 전투를 좋아합니다"라며 시즌 2가 돌아올 때 엄청난 스펙터클을 약속합니다. 그는 "시즌 2의 계획은 단지 하룻밤이 아닌 여러 날, 주, 달, 에피소드에 걸쳐 훨씬 크고 훨씬 더 대규모의 전투를 하는 것"이라고 설명합니다. 시즌 2의 프로듀싱 디렉터로 '후안 안토니오 바요나'(폴른 킹덤, 몬스터 콜)를 대신하게 된 '샬롯 브랜스트롬'(힘의 반지 6,7ep, 쇼군)은 이번 전투가 "첫 번째 시즌에서 본 것보다 열 배는 더 클 것"(ten times bigger)이라고 말합니다. 그녀는 "어둠과 빛의 전투입니다. 아주 어둡고 꽤 폭력적인 순간들이 있을 것"(with some very dark and quite violent moments)이라고 설명합니다.
총괄 프로듀서 '린지 웨버'는 "사우론이 돌아와 체스말을 이리저리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상황이 매우 긴박해졌습니다"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새로운 종류의 액션을 경험하게 되고, 가운데 땅의 더욱 무서운 순간들을 보게 됩니다."

 

[반지의 제왕 on 아마존 프라임] - "어떤 것도 이 쇼의 스케일보다 클 수 없다"

 
 아마존 프라임 8월 29일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