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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0여 년 전 '회색항구'는 '반지의 제왕' 삼부작에서 처음 등장한 장소로, '요정'들의 주요한 거점인 항구입니다. 바로 그곳이 '힘의 반지' 시즌 2에서 다시 등장한다는 소식입니다.
회색항구(Grey Havens, 엘프어로는 미슬론드)는 '반지의 제왕' 삼부작의 사건들보다 수천 년 전부터 존재해왔습니다. 회색항구는 제1시대가 끝난 후 엘프들이 설립한 곳으로, 제2시대를 배경으로 한 '반지의 제왕: 힘의 반지' 시리즈에서도 그 존재가 명확히 가능합니다.
또한, '길 갈라드'가 통치하는 '린돈'이 등장하기에 그 가능성은 충분히 존재했습니다. 거기다 작년 이맘때쯤 정통한 소식통인 'Fellowship of the Fans'에서 회색항구의 건립자이자 조선공인 '키르단'이 시즌 2에 등장할 것이라는 소식도 내비쳤습니다.
제2시대는 '사우론'이 '힘의 반지'를 만들고, '누메노르'의 흥망성쇠, 최후의 동맹 전쟁 등 중요한 사건들이 일어나는 시기입니다. 회색항구는 이러한 중요한 사건들과 연결될 수 있는 장소로, 요정들이 사우론과의 전투를 준비하거나 협력하는 등의 장면에서 등장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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