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 제왕: 힘의 반지] 시즌 2 - '언덕 트롤'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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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잭슨'의 '반지의 제왕과 '호빗' 삼부작에서 '동굴 트롤' (Cave Troll), '돌 트롤' (Stone-Troll)과 '올르그하이' (Olog-hai) 등 이 등장했고, '반지의 제왕: 힘의 반지' 시즌 1의 첫 에피소드에서 '눈 트롤'이 등장했습니다. 시즌 2에서 '언덕 트롤'(Hill-Troll)인 '로드' (Damrod)가 등장하며, 그의 거대한 체구와 불만스러운 태도로 심각한 피해를 입힐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J.D. 페인'과 '패트릭 맥케이' (쇼러너)의 이번 쇼에 등장하게 됩니다.

다른 동굴 트롤과 눈 트롤처럼 언덕 트롤도 만만치 않습니다. 맥케이는 다므로드를 "용의 뼈를 먹는 자"(Eater of dragon bones)라고 언급합니다. 그는 '벤저민 워커'(힘의 반지에서 길 갈라드役)의 목소리로 등장하며, 오크의 아버지인 아다르(시즌 1에서 '조셉 모울'에서 시즌 2에서 '사무엘 헤이즐딘'으로 교체)의 무리에 합류하여 '사우론'이 권력을 얻는 과정에서 어둠의 세력을 강화합니다. 그러나 다므로드의 영감은 뜻밖의 곳에서 왔습니다. 맥케이는 "그는 '브레이킹 배드'와 '베터 콜 사울'의 '마이크 어만트라우트'에서 부분적으로 영감을 받았다"며 "그의 움직임과 캐주얼한 힘의 감각을 보면 알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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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브레이킹 배드에서 어만트라우트는 자신의 철학과 확고한 신념으로, 그것이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자기 편에서 일하는 인물입니다. 그러므로 이 크리처는 아다르의 충실한 조력자로서 이번 시즌에 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