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 제왕: 힘의 반지] 시즌 2는 어둠의 시대와 대전쟁의 서막이다

 '프라임 비디오'의 야심찬 프로젝트 '반지의 제왕: 힘의 반지' 시즌 2의 프리미어가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쇼러너인 '패트릭 맥케이'와 'J.D. 페인'은 '토탈 필름' (Total Film)과의 인터뷰에서 "시즌 1이 주로 영웅들에 관한 것이라면, 시즌 2는 전적으로 빌런들에 관한 것입니다"라고 말합니다. 이번 시즌은 새로운 힘의 정점에 있는 '사우론'을 중심으로 펼쳐집니다.
"사우론의 계획은 '아다르'와 그의 오크 군대, '갈라드리엘', '엘론드', '길 갈라드'와 그들의 엘프 군대를 움직이게 합니다. 이 모든 것은 이 쇼에서 가장 야심찬 전쟁로 이어질 것입니다. 그들은 “많은 핵심 캐릭터들이 살아남지 못할 수도 있는 전투”라고 설명했습니다.
시즌 1에서 비교적 작은 역할을 했던 요정 대장장이 '켈레브림보르'는 이번 시즌에서 중요한 인물로 급부상합니다. 그들은 켈레브림보르를 주된 주인공이라고 부르며, 그의 사우론과의 관계가 중심적인 관계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시즌에서는 '두린 3세'와 그의 아들 '두린 4세'의 갈등을 다룹니다. 두린 4세가 그의 아버지의 뜻에 반해 '미스릴'을 채굴한 것에 대한 결과(consequences)가 중점이 될 것입니다. 이들은 "왕의 건강이 악화되면서 왕국 전체를 위험에 빠뜨리는 땅(land)의 병(sickness)으로 이어지는 신화적 모티프(motif)"를 언급하며, 두린 3세와 그의 아들 사이의 갈등이 더 큰 차원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Image credit: Total Film/Prime V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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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제왕 힘의 반지 시즌 2는 아마존 프라임에서 8월 29일(한국시) 스트리밍 예정입니다.
 

[반지의 제왕: 힘의 반지] 시즌 2 티저 예고편 공개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