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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TV시리즈/애니메이션

[라이온 킹] 속편은 프리퀄? '무파사'의 과거 다룬다 外

by 글람드링 2020.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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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ney

1994년 디즈니의 [라이온 킹] 실사화 작품인 [라이온 킹](2019)의 속편 제작이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라이온 킹'은 [아이언 맨]으로 유명한 '존 파브르'가 [정글북](2016)에 이어 만든 라이브 액션 영화입니다. 수많은 슈퍼스타들이 참여했고 놀라운 그래픽을 선보이며 흥행에는 성공했지만, 작품성면에서 94년作을 그대로 표방하며 오히려 밋밋한 스토리라인을 보여주며 아쉬움을 남긴 작품이었습니다. 

라이온 킹의 속편은 존 파브르가 아닌 아카데미 수상자 '베리 젱킨스'(Barry Jenkins)가 맞는다고 합니다. 그는 많은 작품을 연출하진 않았지만 '문 라이트'(2016)로 유명세를 떨치며 감독으로서의 잠재력을 보여줬습니다. 

이번 속편은 애니메이션에서 나왔던 속편과 스핀오프와 같은 발자취가 아닌 프리퀄을 그린다고 합니다. 라이온 킹의 아쉬웠던 부분은 기존의 스토리를 그대로 따르며, 살을 덧붙이거나 새로운 모습을 전혀 보이지 않은 것이었는데, 이번 작품 자체가 새로운 이야기를 보여주는 프리퀄이라 하니 반가운 소식입니다.

'무파사'의 백 스토리, 사라비, 라피키 등과의 만남이나 '스카'의 이야기와 같은 캐릭터들의 히스토리를 탐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바타 2]의 촬영이 완료됐다고 합니다. 아바타는 현재 뉴질랜드에서 작업 중이며, '제임스 카메론' 감독에 의하면 2는 100% 완료됐으며 3은 95%가량으로 진행된 상태이며 촬영 막바지를 달리고 있다고 합니다. 

'디즈니'는 당초 [아바타 2]의 개봉을 2021년 12월로 개봉일을 잡았지만, 코로나 사태로 인해 1년을 늦추게 됐습니다. 

아바타 2의 개봉 예정일은 2022년 12월 16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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