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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TV시리즈/애니메이션

[쥬라기 월드: 백악기 어드벤처] - 시즌1 공개

by 글람드링 2020.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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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 월드: 백악기 어드벤처]가 넷플릭스에서 공개됐습니다. 아직 에피소드를 시청하지 않았지만, 현재 전반적으로 쥬라기팬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중입니다. 

Jurassic World Camp Cretaceous, Neflix 

쥬라기 유니버스 최초의 애니메이션으로, 영화 시리즈와 연계가 되는 작품입니다. 애니메이션이라는 점 이외에 기존 쥬라기 시리즈와 가장 큰 차이점 중 하나는 주인공이 아이들이라는 점입니다. 그간 영화에서 메인 캐릭터들은 전부 어른들이었지만, 이번에는 아이들이 위험에 닥치고 위기를 헤쳐나가는 스토리입니다.

얼핏 봐서는 어린아이들이 좋아라 할 만한 공룡 만화라 볼 수도 있지만, 실제로 제작진들은 그것에 포커스를 맞추지 않았다고 합니다. '백악기 어드벤처'의 쇼러너인 '크리머'(Kreamer) '애론 해머슬리'(Aaron Hammersley)는 아동용으로 제작을 했을지라도, 쥬라기 월드 시리즈와는 다른 방식으로 만들 수 없었다고 합니다.

"스티븐 스필버그가 프로젝트에 최종 승인을 했을 때 주문한 것은, '아동용으로 만들지마라'라는 것이었다. 이 애니메이션은 쥬라기 공원스러워야 하고, 쥬라기 월드스러워야 한다. 우린 주문대로 그렇게 만들었다"

"모든 영화에서 아이들은 앨런 그랜트, 오웬 그래디나 다른 어른들의 도움이 필요한 사이드 캐릭터이다. 그래서 전반적인 생각을 아이들을 이야기의 중심에 놓고, 어른의 도움을 차단했다. 서로가 아니면 의지할 사람은 없게 만들었고, 실제로 이것이 스토리의 추진력이 되어 아이들에게 능력을 부여한다."

io9을 통해 쇼러너가 인터뷰한 내용은 결코 EBS에 방영하는 만화 같은 내용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제작자이자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의 감독 '콜린 트레보로우' 역시 지난 인터뷰에서 위험천만한 상황에서, 몇몇은 생존하지 못할 것이라고도 했습니다.

나머지 더 자세한 내용은 주말을 통해 에피소드를 보고 리뷰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쥬시즌1 8에피소드, 24분

쥬라기 월드: 백악기 어드벤처 공식 사이트: campcretaceous.com/ga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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