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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R 톨킨/반지의 제왕

2026년 [반지의 제왕: 헌트 포 골룸]에 비고 몬텐슨, 아라곤 출연 긍정적?

by 글람드링 2024.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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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GQ와의 인터뷰에서 비고 모텐슨은 새로운 '영화 헌트 포 골룸' (The Hunt for Gollum)에 대한 출연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이 영화는 원작에서 아라고른이 등장하는 작품으로,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그는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물론입니다. 저는 그 이야기가 정확히 무엇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언젠가는 들을 수 있겠죠. 저는 그 캐릭터를 연기하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그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고, 정말 즐거웠습니다. 나이가 지금과 맞고, 캐릭터에 적합하다면 다시 할 의향이 있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어리석은 일이겠죠."

비고 모텐슨은 반지의 제왕 시리즈에서 아라곤 역할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의 깊이 있는 연기와 캐릭터에 대한 이해는 팬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었으며, 그가 다시 아라곤으로 돌아온다면 많은 이들이 환영할 것입니다.

또한 모텐슨은 그가 메가폰을 잡은 'The Dead Don't Hurt'라는 새로운 영화도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여담으로 여기서 그의 반지의 제왕 속 아이코닉적인 그의 검, 안두릴이 스쳐지나가듯 나온다고 합니다.

앞으로 비고 모텐슨이 어떤 선택을 할지, 그리고 그가 아라곤으로 돌아올지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그의 말처럼 "이야기가 적절하고 캐릭터가 실제로 무언가를 한다면" 다시 한 번 그의 뛰어난 연기를 볼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을 덧붙이자면, 그가 나이를 먹긴했지만 그의 관리 상태는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배우를 캐스팅 한다기 보다 디에이징 기술을 사용하여 그가 다시한번 역할을 맡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마틴 스콜세이지의 '아이리쉬 맨'에서 디에이징 기술은 실망스러웠지만, 올해 개봉한 인디아나 존스에서의 해리슨 포드의 디에징 기술은 훌륭했습니다.

그 외에 아라고른, 간달프, 스란두일 등이 다시 한번 등장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부디 그 시절 함께 했던 배우들의 연기를 다시 한번 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https://www.gq-magazine.co.uk/article/viggo-mortensen-interview-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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