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힘의 반지 시즌 1에서 '이방인' (The Stranger)로 알려진 인물에 대해 '간달프'라는 예측이 많습니다. 그는 영화 '반지 원정대'에서 간달프가 입었던 복장과 유사한 옷을 입고 있으며, 그의 대사도 간달프의 대사 (Always follow your nose)를 인용하여 많은 사람들이 그를 간달프로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쇼러너들에 따르면 그가 간달프일 수도, 사루만일 수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어찌됐든 그가 다섯 이스타리 중 한 명인 것은 분명합니다. 그런데 또 다른 마법사가 등장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HBO'의 '왕좌의 게임' 시리즈에서 '만스 레이더'와 '해리 포터' 시리즈에서 '애버포스 덤블도어'로 유명한 '키어런 하인즈'가 캐스팅되면서, 그가 또 다른 마법사 역할을 맡는다고 전해졌습니다.
키어런 하인즈의 필모그래피를 보면 판타지나 SF 영화에 어울리는 스타일과 연기력을 갖춘 배우임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가 다섯 이스타리 중 누구를 맡을지는 아직 미지수입니다.


728x90
반응형
'J.R.R 톨킨 > 반지의 제왕: 힘의 반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반지의 제왕: 힘의 반지] 시즌 2 - "인간들에겐 아홉 개의 반지" (2) | 2024.07.25 |
---|---|
[반지의 제왕: 힘의 반지] 시즌 2 - "난쟁이 왕들에겐 일곱 개의 반지" (1) | 2024.07.24 |
[반지의 제왕: 힘의 반지] 시즌 2 - '톰 봄바딜' 대사의 일부는 책에서 나온 그대로이다. (0) | 2024.07.19 |
[반지의 제왕: 힘의 반지] 시즌 2 - "요정 왕들에겐 세 개의 반지" (0) | 2024.07.14 |
[반지의 제왕: 힘의 반지] 시즌 2 - '키르단' 모습 첫 공개 (0) | 2024.07.1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