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TV시리즈/드라마, 실화, 역사, 스포츠

[글래디에이터 2] - 스틸컷 최초 공개

by 글람드링 2024. 7. 1.
728x90
반응형

@paramountpics

'리들리 스콧 '감독이 연출한 이 속편은 '러셀 크로우'의 '막시무스'가 로마 제국의 지도부를 전복시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지 몇 년 후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폴 메스칼'은 원작 영화에서 '코니 닐슨'이 연기한 '루실라'의 아들 '루시우스' 역할을 맡습니다.

스콧 감독은 ‘노멀 피플’에서 메스칼의 연기를 보고 그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스콧은 “거의 4년 전, 내가 잘 보지 않는 TV 프로그램을 보면서 ‘이 사람 누구지?’라고 생각했다”고 회상했습니다.

폴 메스칼의 '글래디에이터 II'를 위한 신체 변신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었습니다.

"저는 그를 벽돌이라고 부릅니다,"라고 같은 출연자인 '페드로 파스칼'이 말했습니다. "그는 정말 강해졌어요. 다시는 그와 싸우느니 차라리 건물에서 떨어지겠어요."

메스칼과 반대편에 서 있는 파스칼은 2000년 영화에서 러셀 크로우의 막시무스에게 훈련받았다고 알려진 로마 장군 마커스 아카키우스 역을 맡았습니다. 아카키우스는 "최고에게서 배운" 전사라고 파스칼은 말합니다. "그래서 이 명예의 코드가 그의 훈련과 그의 존재에 깊이 새겨져 있습니다."

약 25년 전, 명배우들과 명감독이 만든 역작 '글래디에이터' (2000)에 준하거나 그것을 뛰어넘는 작품이 나올지 기대됩니다. 얼마 전 스페인에서 열린 프레젠테이션에서 역사상 가장 큰 액션 장면이 있다고 호평을 받았는데, 전작 '나폴레옹' (2023)의 실망감을 씻어줄 회심의 영화가 되기를 바랍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