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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TV시리즈/몬스터, 크리쳐, 공룡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 더 많은 애니매트로닉스 공룡 출연할 것

by 글람드링 2020. 7. 27.

"첫 번째 영화(쥬라기 월드)를 만든 이래로 모든 쥬라기 영화들과 함께 더 실제적으로 향상됐다. 이전 두 영화보다 많은 애니매트로닉스 공룡들을 만들었는데, 특히 지난 두 달간 작업하면서 내가 발견한 것은 디지털을 애니매트로닉스로 확장할 수 있다는 지점에 도달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로 인해 영화에서 애니매트로닉스가 가져올 수 있는 질감과 정확도를 매칭 할 수 있다. 경계가 명확하게 보이기 때문에 그 둘을 섞기는 어렵다. 나에겐 이 부분이 흥미롭게 느껴진다."

"We’ve actually gone more practical with every Jurassic movie we’ve made since the first one, and we’ve made more animatronics in this one than we have in the previous two, and the thing that I’ve found, especially in working in the past couple months, is that we finally reached a point where it’s possible to… digital extensions on animatronics will be able to match the texture and the level of fidelity that, on film, an animatronic is going to be able to bring. And you didn’t use to be able to really mix them. You could really see the seams. And so that part of it is very exciting for me."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의 연출자 '콜린 트레보러우'가 이번 '코믹콘 앳 홈'에서 콜라이더와 진행한 인터뷰 내용입니다. 트레보러우는 2015년 [쥬라기 월드]를 연출한 바 있었습니다. 작품 속에서 애니매트로닉스의 부재로 비판을 받았었는데요.

쥬라기 프랜차이즈의 상징은 애니매트로닉스 공룡이 마치 실제와 같은 외형과 움직임으로 포효하고 겁을 주고 하는 그런 상황이 연출될 때인데요. 2015년작에 이것이 등장하지 않은 것은 아니었지만, 속편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에서 더 많이 사용됩니다.  후에 트레보러우가 연출한 단편 [배틀 엣 빅 록]에서 정점이 기술력을 보여줍니다. 앞서 말한 인터뷰 내용과 같이 이 작품에서 CGI와 애니매트로닉스를 적절히 배합해 좋은 결과물을 내놓았습니다.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의 예정 개봉일은 2021년 6월 10일로, [쥬라기 공원]의 오리지널 캐스트들이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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