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 CGI는 적고, 새로운 공룡은 많고! 外

이안 말콤 박사役의 '제프 골드블룸'이 최근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하였는데요. 팬으로서 흥미롭고 반가운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는데요. 그가 한 말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애니메트로닉스가 있었다. 내 생각에는 CGI가 덜 쓰인 것 같은데, 우리가 실제로 공룡을 보면서 연기할 수 있었던 적이 많았다. 굉장한 것들을 보았다.

삶과 죽음의 상황을 연기했는데, 아마 이것이 마지막 순간일 수 있고, 우리는 슬프면서도 다소 웃긴 방식으로 서로 결속하였다. 우리 세 명(원년 멤버)은 협소한 공간 속에서 이전에 본 적없는 선사시대 생물 간의 싸움에 의해 위협을 받는데, 모든 것을 말 할 순 없다."

이전에 도미니언의 감독 '콜린 트레보로우' 역시 더 많은 애니매트로닉스 공룡의 등장을 예고했었는데요. CGI가 많이 사용되는 요즘 영화산업에서 작은 모형이나 사진을 보고 연기하는 일이 비일비재한데, 골드블룸 역시 그런 상황이 덜 연출되는 것을 보고 컴퓨터 그래픽이 덜 쓰인다고 느꼈나 봅니다.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은 진보된 컴퓨터 그래픽과 그동안의 축적된 애니매트로닉스 노하우가 결합된 기술력으로 그야말로 정점의 모습을 선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쥬라기 월드는 현재 프로덕션 중이며, 개봉은 2021년 6월 21일 예정입니다.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 더 많은 애니매트로닉스 공룡 출연할 것

 

비하인드 사진